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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가수 정미애 씨의 남편 조성환 씨가 아침마당에 나왔는데요. 정미애 씨와의 결혼 스토리와 노래실력까지 뽐냈는데요. 다둥이 아빠 조성환 씨는 평소 정미애 씨가 연예인 누구와 닮았다고 하는데 누구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정미애 가수 프로필
나이 : 1982년 4월 24일 41세
출생: 대구
가족: 남편 조성환, 자녀4명
소속사: 마마엔터테인먼트 (남편 대표)
수상: 2019년 미스트롯 2위
정미애 씨 사진을 더 보시려면 아래 인스타그램으로 확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여배우들보다 수려한 외모를 지녔다고 생각합니다. 이목구비 하나하나 모난 곳이 하나가 없는 분이십니다.
정미애 남편 조성환 결혼 스토리
조성환 씨는정미애씨와 동갑 41세입니다. 그는 군대 전역하자 정미애 씨가 연습생으로 있던 회사에서 마주치게 되었다고 합니다. 트롯 연습생이 당연히 남자일줄 알알았는데 여성이었으며 너무 예뻐 첫눈에 반했다고 합니다.
연습생시절 노래 연습으로 자연스럽게 친해지면서 가까운 사이가 되었다고 합니다. 첫째 아들이 먼저 선물처럼 다가와 우리가 인연이구나 이렇게 느끼면서 결혼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조성환씨는 평소 생각하던 배우자상이 있었는데 정미애씨가 딱 이상형이었다고 하네요. 둘 사이에는 첫째가 중3, 8살, 6살, 막내딸 4살의 자녀가 있다고 합니다.
정미애 씨를 보면 연예인 송혜교 씨와 많이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정미애 씨는 대배우 분을 닮았다고 하면 그분께 신뢰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인다고 합니다.
조성환 "나는 행복한 사람" 무대 선보여
항상 정미애 씨와 무대를 섰었는데 와이프 없이 무대를 서려고 하니 긴장이 많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 멘트가 무섭게 애절한 목소리로 정미애씨 못지않는 실력으로 멋진 무대를 꾸며줬는데요. 마지막 두 팔 벌려 댄스는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정미애 조성환 부부의 레전드 듀엣 무대가 매우 인기 있는데요. 무려 조회수가 860만 명이 넘는 영상입니다. 듀엣 가수 노래 중에 최고의 실력이 아닐까 합니다.